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조 장관은 한일관계 발전을 포함한 외교기조를 흔들림 없이 유지해 나갈 것이라며, 양국 간 경제협력도 계속 이어나가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 장관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내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양국 관계에 의미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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