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체감경기지수가 두 달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전국 2천4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16∼23일 조사해 발표한 `4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85로 전달에 비해 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올해 2월 80에서 3월 83, 4월 85 등으로 두 달째 상승했습니다.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나쁘게 보는 기업이 좋게 보는 기업보다 더 많음을 뜻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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