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레바논에 파병되는 한국군 선발대가 오는 7월 초 현지로 떠납니다.
합참은 다음달중 특전사 요원을 중심으로 350명의 파병 인원을 최종 선발하고 6월부터 파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파병될 지역은 레바논 남부 해안도시 티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3㎞ 떨어진 쉐말리 지역으로 장병들은 책임지역에 대한 감시와 정찰활동을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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