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0일부터 휴대전화 구입 비용이 지금보다 최대 8만원 더 싸집니다.
SK텔레콤과 KTF, 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는 26일 휴대전화 보조금을 최대 6만원에서 8만원 더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보조금 이용약관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정보통신부가 현행 단말기 보조금 규제제도가 내년 3월로 폐지되는 것을 앞두고 시장 자율성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보조금 규제를 대폭 완화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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