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세계 도예의 흐름을 보고 도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가 27일 오후 경기도 이천에서 개막됐습니다.
‘미래의 아시아를 빚자’라는 주제로 다음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호주 등 전 세계 40개 나라의 680여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계도자 비엔날레는 단순한 전시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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