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미국 중소기업청 사이트를 이용해 제품이나 거래 정보를 미국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산업자원부는 27일 우리나라를 방문한 미국 중기청 대표단과 양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 사이트를 연계해 중소기업의 온라인 무역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현재 무역투자진흥공사나 무역협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여러 기관에서 독자적으로 운영해온 수출지원 사이트를 종합해 대표 포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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