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강한 한파와 대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대응 상황 점검을 비롯해 한파 취약계층과 옥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방안, 위험 징후 시 취약시설 출입 통제와 주요 도로 제설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대설과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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