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서로 협업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사업'.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데요.
올해 사업추진 체계가 대폭 개편됐습니다.
먼저 공동사업 지원 유형을 '상권형·산업형·조합형'으로 세분화해 주체별로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또 그간 소상공인 협동조합 중심이었던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협업체'로 확대합니다.
지역별 소상공인 협업 아카데미도 4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기능을 강화하는데요.
정부는 '소상공인 협동조합·협업체' 약 270개사를 선정해, 개편된 내용으로 총 113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참여를 희망한다면 '소상공인24'나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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