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벌써 1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1월 23일 기준 1,033억 원을 기록했는데요.
전년 동기 대비 26배 증가한 수준으로, 전년도 1천억 원 기록 시점은 6월이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가입요건을 완화해 이용자를 확대하고 플랫폼 고도화로 편의를 높인 점이 거래 성장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1월에 우엉·마른멸치 등 신규 품목 거래를 시작하고, 사과·배에 대해 설 맞이 할인 지원을 해준 것도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줬다고 봤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거래품목을 확대하고 구매자 맞춤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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