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임보라 기자>
요즘 대중교통을 타면, 태블릿 PC로 책을 보거나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 태블릿 PC, 제품별로 주요 성능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소비자원이 4개 제품을 평가한 결과, 영상 품질은 삼성 탭 S10+가, 음향 품질은 애플 아이패드 Air13이 상대적으로 우수했습니다.
앱 구동 성능과 카메라 품질 또한 4개 제품 중 고가형 삼성·애플 제품이 좋았습니다.
반면 사용 가능 시간은 '저가형'인 삼성 탭 S9 FE+가 9시간 35분으로 가장 길었고, 애플 아이패드Air13이 6시간 53분으로 가장 짧았는데요.
제일 가벼운 제품은 삼성 탭 S10+, 상대적으로 무거운 제품은 삼성 탭 S9 FE+였습니다.
자세한 비교 정보는 '소비자24'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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