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리 떨어진 대학에 진학한 차상위 학생들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거안정장학금'이 도입됐습니다.
통학이 어려운 기초·차상위 대학생들은 학기 중 월 최대 20만 원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원거리 대학 진학 여부는, 대학교 소재지와 부모님 주소지가 다른 교통권에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 18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이나 앱에서 주거안정장학금을 24시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이 기간, 1학기 국가장학금 2차 신청도 함께 진행되니까 잊지 말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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