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환율 방어 등에 사용되면서 한 달 전보다 46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를 보면 지난달 외환보유액은 4천110억1천만 달러로 2020년 6월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작은 규모입니다.
한은은 금융기관 외화예수금 감소와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확대, 외환시장 변동성 완화 조치 등으로 보유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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