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현지시간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주재했습니다.
강 차관은 아프리카 국가들과 핵심광물이라는 구체적 주제를 놓고 소통하는 플랫폼을 최초로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적이고 상호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대화를 통해 세계 핵심광물 자원의 30%를 보유한 아프리카와 실질 협력을 강화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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