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사흘째인 어제(9일)까지 우리나라는 금메달 11개를 수확하며 종합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어제 쇼트트랙 남녀 1천m에서 장성우와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쇼트트랙은 이번 대회 전체 9개 메달 가운데 6개를 휩쓸며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타이 기록을 썼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김민선과 이나현의 활약으로 금메달 2개를 챙겼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