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동계 아시안게임 닷새째, 귀화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바이애슬론에서 한국에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메달 획득이 이어졌습니다.
남자 1천m에서 차민규가 은메달을, 여자 1천m에서는 이나현이 동메달을 챙겼습니다.
빙속 대표팀은 팀 추월에서도 남자 은메달과 여자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금메달과 은메달 각각 12개와 동메달 11개를 수확하며 종합 2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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