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내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에 실을 부탑재위성 7기를 선정했습니다.
전문가 평가를 통해 결정된 부탑재위성은 우주날씨 모니터, 초분광 영상 촬영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도시공간 변화 관측과 제주도 해양 쓰레기 해류 분석 등 각종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누리호 5차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기를 비롯해 이번에 선정된 큐브위성 7기, 항우연에서 개발하는 검증위성 2호 등 총 15기의 위성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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