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4일까지 강원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7개 시도 선수단 1천135명이 참가해 7개 종목에서 도전을 펼칩니다.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은 강릉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모든 선수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의 과정을 겪으며 여기까지 온 것을 알고 있다"며 "문체부는 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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