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봄을 맞아, 다음 달부터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의 관람이 재개됩니다.
1·2월 혹한기에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운영하는 건데요.
이번에 관람이 재개된 구간은 총 3곳으로, 1구간에서는 약용원·수국정원을 둘러볼 수 있고요.
가장 긴 2구간에서는 세종시 경관은 물론 안개정원·암석원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3구간에는 13개의 석재조각상이 있는 조각 정원과 석부작 정원 등이 조성돼 있습니다.
관람을 희망하는 국민은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거나 현장 방문접수를 하면 됩니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공중다리로 연결된 특별한 정원에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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