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퇴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도시재생 혁신지구'의 신규 사업 공모가 시작됐습니다.
이 사업은 상업·주거·복지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인데요.
'도시재생 혁신지구'로 지정되면 최대 2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공공시설을 정비할 수 있고요.
건축규제가 완화돼 거점시설을 신속히 조성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공모는 5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3곳의 지역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오는 20일 지자체 대상 설명회도 열린다고 하니,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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