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폭스바겐 등 5개사가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11개 차종 1만5천여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됩니다.
벤츠 S580과 폭스바겐 아우디 4 e트론 등은 각각 엔진 제어·브레이크 제어 소프트웨어 오류로 시정조치가 이뤄지고 있는데요.
토요타의 시에나 하이브리드·캠리 등도 좌석 안전기준 부적합이나 시동꺼짐 가능성으로 리콜 진행 중입니다.
이외에도 스텔란티스 크라이슬러는 시동 꺼짐 가능성, 포드 노틸러스는 창유리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에서 차량·차대번호를 입력하면 내 차가 리콜 대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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