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우주검증 위성 2호 탑재체를 선정했습니다.
우주검증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120억 원을 투입해, 국산 전기·전자 소자급 부품 등 연구 성과물의 우주검증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탑재체로는 SK하이닉스의 D램과 인세라솔루션의 고속·정밀 조정 거울, 카이스트의 시스템 모듈 등이 선정됐습니다.
탑재체는 내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5차 발사를 통해 우주검증을 수행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