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4.5톤이 23일 오전 8시25분 대항항공 화물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검역당국은 이번 수입분도 지난해 1월 양국이 합의한 30개월 미만의 뼈 없는 살코기만 수입한다는 위생조건에 맞는지 수입물량 전부에 대해 X-레이 이물질 검사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검역 관계자에 따르면 항생제 검사 등을 포함해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뼛조각이 발견되면 해당 박스를 반송 조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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