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은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으로 미주 한인사회 안전문제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다며 한인유학생 등 재미교포들에게 가급적 야간외출과 단체집회 행사 자제 등 신변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미대사관은 또 이번 사건 직후부터 긴급대책반을 구성, 비상업무 체계를 확립하고 사건현장에는 권태면 총영사 등을 파견하는 등 사태추이를 예의 주시하면서 미주 한인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미대사관은 한인들의 안전에 관한 사안이 발생하거나 목격하는 경우 주미대사관 긴급대책반으로 연락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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