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는 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 의무 고용사업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2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사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확충에 주력하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장애인 교육과 관련해 “장애 아동에 대해 2010년부터 유치원과 고등학교에서도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하면서 “장애 등록 판정체계 개선을 통해 장애인 소득보장, 직업재활 등 장애인 개개인의 복지수요와 욕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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