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이 국내 중소기업에 준해 상당한 수준으로 강화됩니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20일 중소기업 유관기관장과 입주희망업체 대표 등 100여명과 함께 개성공단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청장은 개성공단 내 협동화단지에만 지원 예정이던 구조고도화 자금이 일반단지와 선도기업단지, 아파트형 공장 등 전체 입주기업으로 확대되며, 공장 레이아웃 구성, 생산장비 운영 등에 대한 쿠폰제 컨설팅도 입주기업에 지원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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