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림녹화기록물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17일) 낮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산림녹화기록물은 6.25 전쟁 이후 국토를 복구하기 위해 추진된 산림녹화의 전 과정을 담은 자료로, 법령, 공문서 등 총 9천619건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반세기 전 산림녹화사업을 통해 푸른 숲을 만들어왔다면, 이제는 '모두가 누리는 건강한 숲을 만들어 갈 때'"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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