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복제가 완성된 조선 왕실 서화류와 대한제국 황실 복식 등 국가유산 4건을 공개했습니다.
서가를 중심으로 책이 쌓여있는 모습이 그려진 '책가도 병풍'과 영친왕비가 착용한 겨울용 소례복 '당의' 등이 복제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그동안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유산 가운데 역사성과 활용도가 높은 국가유산 4건의 복제본 제작을 추진해 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완성된 복제본을 국립고궁박물관 상설전 등에서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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