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유치지역 지원위원회를 열어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 유치에 따라 경주시가 요청한 사업 가운데 55개 사업을 지원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지원대상으로 확정된 사업은 양성자 가속기 배후단지 조성과 축구공원 조성 그리고 경주 한우 브랜드 육성사업 등입니다.
이들 55개 사업은 소관부처의 사업별 추진계획에 따라 2개월 이내에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해 지원에 착수하게 되고 사업규모와 내용 등은 세부 시행계획 수립과정에서 구체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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