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7일이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우주항공의 날'이란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립중앙박물관이 우주항공의 날을 맞아 24일 과학문화행사 '비상한 비상'을 개최합니다!
먼저 천문학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을 위한 '조선 관상감 인턴십'이 진행되는데요.
앙부일구 시간 읽기, 혼천의 만들기 등 조선시대 천문 관측을 담당했던 관상감 생도의 하루를 체험하게 됩니다.
또 한국 SF를 주제로 하는 강연과 우주법의학 관련 체험형 워크숍도 준비돼 있고요.
야외에선 종이비행기와 에어로켓을 날릴 수 있는 '항공·모빌리티 시간 여행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오는 31일 우주항공청 주관 릴레이 토크쇼도 열린다고 하니, 우주과학을 쉽고 재밌게 접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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