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며 여름의 기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올여름, 스킨스쿠버 같은 시원한 바다 레저 계획하는 분 많으실 텐데요.
해양수산부가 다음 달 2일부터 7월까지 마리나업과 수중레저업 안전점검을 진행합니다.
전국 3백여 개 마리나사업장과 선박 3백여 척, 수중레저사업장 1천여 곳이 점검 대상입니다.
선박 설비·구명장비 비치 상태, 종사자 자격 보유·보험 가입 여부 등을 확인하는데요.
해수부는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시정을 요구하고, 중대 위반 사항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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