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지연이나 결항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와 에어버스사가 발표한 `2006년 전세계 항공사 운항실적`에서, 고장으로 인한 지연이나 결항이 2년 연속 최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한항공 전체 기종의 지연과 결항률은 2005년 0.16에서 지난해 0.15로 낮아졌고 아시아나항공도 0.26에서 0.25로 좋아졌으며, 이는 세계 주요 항공사 평균인 1.12보다 훨씬 낮은 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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