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5일), 경복궁 흥례문 야외광장에서 제1회 '국악의 날'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오는 30일까지를 '국악 주간'으로 지정하고 광화문 광장과 경복궁 근정전 등 전국 각지에서 국악의 가치를 조명하고 즐기는 다양한 행사를 엽니다.
국악의 날은 국민과 함께 즐긴다는 뜻의 '여민락'이 세종실록에 처음 기록된 날인 매년 6월 5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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