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우리집 '홈 카메라'가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있진 않은지, 걱정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앞으로는 PbD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위가 올해 PbD, 즉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시범인증 대상으로 4개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홈 카메라, 차량용 영상기록장치, 가정용 로봇, 로봇청소기 등인데요.
6월 중 개인정보 처리의 적법성·프라이버시 강화 등 71개 항목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각 항목에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보완조치가 이뤄지고, 모든 기준이 충족될 때만 인증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개인정보위는 인증제를 통해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우수한 제품이 각광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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