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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조선일보는 12일 교육혁신위원회가 2008학년도 대입제도를 비판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조선일보는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혁신위원회 산하의 전문위원회가 2008학년도 입시제도의 부작용이 심각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만들어서 지난해 10월에 청와대에 보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인용된 보고서는 개인이 작성한 것으로 공식 입장과는 크게 다르고 교육혁신위는 2008 대입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육혁신위원회의 오순문 운영총괄팀장 목소리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2008학년도 대입제도 기본골격을 우리 교육혁신위원회에서 입안했기 때문에 동 입시제도를 시행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 제도를 정면 비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작년 이맘때부터 2008학년도 대입안에 대하여 홍보하고 협조요청 하기 위해 교육부와 함께 대학을 순회했던 사실도 있습니다.

아울러 교육혁신위원회가 2008학년도 대입제도 보완대책을 수립하여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위원회에 확인하지 않고 위원회의 공식입장인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싶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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