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주변 암초 10곳에 대해 이름이 붙여집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독도 반경 2~3km내 바다 밑에 있는 형상이 뚜렷한 암초 10개의 이름을 북향초와 가지초, 가재초 등으로 지어 다음달초 해양지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독도 주변 암초에 이름을 붙이는 일이 마무리되면 지난해 1월 건설교통부 중앙지명위원회가 독도 주변 바위 22곳에 대해 이름을 부여한데 이어 독도 주변 지형물 작명이 모두 종료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