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의 국내 영향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지난 4일 강화도와 한강하구 등 총 10개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을 포함한 방사성핵종 2종과 중금속 5종을 분석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7개 정점에 대한 정기 감시 시스템을 유지하고, 관계부처 협의체를 지속 운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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