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의 1일부터 발효된 구리 50% 관세 조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업계와 긴급회의를 열고, 수출 다변화와 국내 생산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철금속협회를 통합 창구로 지정해 품목별 영향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추가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입 구리에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문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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