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주 동남방 공해상에서 다영역 훈련인 '프리덤 에지'를 시행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3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해양·공중·사이버 등 다영역에서 작전역량을 강화하고, 상호운용성 향상을 통해 3국 간의 견고하고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한미일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프리덤 에지 훈련은 이번이 세 번째로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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