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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새주소, 대다수 의견 반영
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어제 국정와이드에서 도로명 중심의 새 주소 체계가 도입된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동과 번지수가 사라지고 길마다 도로명이, 건물에는 건물 번호가 부여돼 집이나 건물 찾기가 한결 수월해 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경향신문은 어제 대안 묵살, 번지수 못 찾은 160억 사업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지난해 도로명 주소체계 개선 공청회에서 주소 방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안이 제시됐지만 정부가 이를 묵살하고 1조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들어갈 도로명 주소 사업을 밀어붙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새주소 구축에 추가적으로 투입되는 사업비는 미미한 수준이고 공청회에서 제시된 개선안을 반영한 법이 곧 제정, 공포될 예정이라는 설명입니다.

행정자치부 새주소정책팀의 이용철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새주소를 구축하는데 1조원 이상의 비용이 더 소요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실제 필요로 하는 예산은 어느 정도 입니까?

Q2.>
경향신문은 정부가 새주소 개선안을 묵살했고, 정부가 구축한 새주소는 건물번호에 연속성이 없어서 목적지에 찾아가기 힘들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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