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황사 예측 능력을 높이기 위해 황사 발원지와 이동경로 5곳에 황사공동 관측망을 구축했습니다.
기상청은 황사가 주로 지나가는 칭다오와 단둥 등 만주지방 주변 5개 지점에 황사관측장비를 설치하고 오늘 중국 관계자들을 초청해 황사공동 관측망 자료전송 개통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상청은 황사 공동관측망 구축이 중국기상청으로부터 수신하는 황사 정보와 더불어 황사감시와 예보 정확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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