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18조4천억 원 규모의 금융자산을 돌려주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 금융권과 함께 '숨은 금융자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만기가 도래한 금융자산을 찾아가지 않을 경우 재투자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을 상실하고 장기 미사용 상태를 악용한 횡령 등 금융사고에도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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