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경북 의성군에서 규모 2.3과 2.0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후 3시 34분쯤 의성군 북서쪽 8km 지점에서 규모 2.3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3시 49분, 규모 2.0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는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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