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프리랜서 근로자들이 건강보험료를 조정하거나 정산할 때, 증빙 서류인 '해촉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세청은 프리랜서 근로자들이 해촉증명서 제출 절차를 생략할 수 있도록 실시간 소득자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업·기타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제공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를 활용해 증빙서류 없이 보험료 조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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