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이번 주를 청년 주간으로 정해 청년 문제와 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청년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주기 위해 정부가 일자리, 주거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는 19일 청년 타운홀 미팅을 비롯해 다양한 청년 행사를 기획 중입니다.
우 수석은 어떤 현실이 청년을 절망에 이르게 했는가에 주목하고 있다며, 이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중장기 계획도 대통령 임기 5년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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