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874명으로 OECD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모든 산재 사망 사고 직보하라"며 업무 복귀 뒤 첫 지시를 내리고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한 배경이다. 전남 강진 굴착기 전복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 김태훈 씨 사례부터 곡성군 동일 사고 재발까지! 예측 가능한 사고가 반복되는 현실을 직시하며, 2030년까지 산재사망률을 OECD 평균(1만명당 0.29명)으로 줄이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산재 공화국'이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 "일하다 죽지 않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이재명 정부의 12대 중점 전략과제 실현 과정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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