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새벽 열린 UN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가 주재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의사봉을 들었는데, AI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만났습니다.
한미 투자 패키지를 포함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유엔 총회 주요 일정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와 자세히 짚어 봅니다.

(출연: 왕선택 /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대학 대우교수)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한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를 주재했습니다.
AI에 관한 주제라구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공개 토의, 현장 모습,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들으신바와 같이 'AI 시대의 안보 환경에 공동 대응'할 방안을 찾자고 강조했는데요.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차현주 앵커>
안보리 이사국 15개국을 포함해 80여개 국가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글로벌 책임강국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준 것 같습니다.
내용 면에서도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부분들이 피력되었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을 대한민국 UN 대표부에서 접견했는데요.
대통령실의 브리핑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8월 한미 정상회담 후 두 번째 만남인데.. 한미간 현안이 논의된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은 일정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베센트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의 뜻을 전달했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미 행정부는 물론 외교안보 분야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해 한미동맹과 국제 정세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체코와 우즈베키스탄 정상과 회담에 이어, 유럽국가들과도 양자회담도 진행했죠?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미국 금융사들과 투자 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월가 거물급 인사들과 만나 국내 투자를 요청한다는 내용인데요,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차현주 앵커>
어제 있었던 기조연설도 되짚어 보겠습니다.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을 위한 구상을 밝혔는데, END 이니셔티브입니다.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기조연설 당시 북한측 인사도 자리를 지켰는데요.
북한은 어떻게 나올까요?

차현주 앵커>
유엔 총회가 세계 최대 다자외교 무대라면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메가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
유엔 총회에서 경주APEC으로 이어지는 실용 외교 효과에도 기대가 커집니다.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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