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주 앵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예술의 중심 무대, 국립극장.
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지금, 국립극장은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통해 한국 공연예술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얼마 전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오늘은 국립극장의 주요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박인건 국립극장 극장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인건 / 국립극장 극장장)

차현주 앵커>
먼저 국립극장에 대한 소개를 듣고 싶은데요.
국립극장은 단순히 공연만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관인지 소개해 주시겠습니까?

차현주 앵커>
극장장 취임 이후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최우수등급을 받는 등 많은 변화를 이루셨다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이 있나요?

차현주 앵커>
극장장께서 부임하신 이후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 국립관현악단 이 3개 예술단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차현주 앵커>
서비스 혁신 사례로 꼽힌 '아트 인 시리즈'가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극장 밖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 '아트인시리즈'를 개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차현주 앵커>
공연 활성화 노력 외에 극장 편의시설과 서비스 부분에서 개선된 점이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K-컬쳐가 세계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요.
현재 국립극장 콘텐츠의 제작·운영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차현주 앵커>
'열린극장'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죠.
이 열린극장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찾아가는 국립극장'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이 사업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국립극장은 전통예술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전통예술이 현대 관객들과 호흡하기 위해 국립극장이 할 수 있는 노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차현주 앵커>
극장장 부임 이후 조직 개편 등 극장의 대내외 변화가 많았다고요?
어떤 변화들이 있었으며, 또 이에 대해 어떻게 대응하셨는지 말씀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극장의 성과와 외부평가를 높이기 위해 극장장으로서 어떤 노력들을 하셨나요?

차현주 앵커>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강화 노력이 인상적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실제로 외부 기관과는 어떤 협업을 하셨나요?
또 그 성과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곧 있으면 극장장 취임 2년 차라고요?
그동안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주시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박인건 국립극장 극장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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