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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G20 서울의 날: 위기에서 리더십으로(다큐 14부)

광복 80년: 「빛나는 시간들 대한민국 영광의 20장면」 화요일 20시 30분

G20 서울의 날: 위기에서 리더십으로(다큐 14부)

등록일 : 2025.09.25 21:55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세계 금융 위기에서 2010년 서울 G20 정상회의까지, 글로벌 한국의 리더십을 보여준 그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대한민국은 새로운 경제 질서에 들어가기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중간자 역할을 자처, 국제 개발 협력의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더 큰 대한민국을 꿈꾼 많은 이들이 모여 만든 2010년 서울 G20. 15년 전 글로벌 대한민국의 첫걸음을 확인해 봅니다.

1. 프롤로그
- 15년 전 글로벌 한국의 모습을 발견한 장소
- 강남 한복판 삼성역 코엑스의 G20 광장
- 국제 사회에서 독자적인 목소리를 냈던 그날에 대한 궁금증

2. 세계 경제를 뒤흔든 리먼 브라더스 사태 (2008년 9월 15일)
- 무분별한 주택담보대출로 인한 1929년 대공황 이후 가장 큰 금융 쇼크
- 국제 공조가 필요한 시기, 기존 G8에서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의 변화 필요성 대두

3. G20에 한국의 자리는 없었다?!
- 당시 신흥국을 포함한 G13, G14가 논의되고 있었지만 한국이 후보에 없었던 상황
- G20 준비위원회 위원장 특보·기록관 송경진 증언
- 한국이 G20에 들어갈 수 있도록 물밑 외교 작업에 들어간 정부

4. 경제 위기 대응책을 내놓다 (2008년 11월 15일)
- 리먼 브라더스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모인 첫 자리 워싱턴 정상회의
- G20 금융 정상회의 선도발언에서 스탠드스틸 주장
- 참가국들의 공감을 얻어 공동 선언문에 담겨
- 보호무역주의 동결을 통해 거시경제정책 공조를 주도한 한국

5. G20 회원국으로서 확고한 입지 (2009년 9월 25일)
- G20 체제 강화에 기여해 높이 평가된 한국
- G20 체제 정례화와 함께 2010년 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가 확정
- 1907년 만국평화회의에 들어가지 못해 약소국의 서러움을 겪었던 한국이 100년 후 세계 금융 의제를 주도하게 된 쾌거

6. G20 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2009년 11월 9일)
- 국가 역량을 총동원한 준비, 장소와 날짜 최종 선택
- G20 준비위원회 위원장 사공일 증언

7. 각자의 자리에서 G20을 준비한 사람들
- 당시 G20 경호경비기획팀 김윤희의 증언
- 당시 G20 시민의식 개선 운동 참여했던 박태순의 증언
- 당시 G20 통역 자원봉사자 박성주의 증언
- 내가 곧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임했던 모든 사람들의 노력

8. 경주 G20 재무장관 회의 (2010년 10월 23일)
- 정상회의 한 달 전 재무장관 회의 글로벌 금융 안전망 도입에 물꼬를 튼 한국
- 서울 G20 정상회의의 발판이었던 경주 회의에서 협의를 이끌어냄
- 신흥국과 선진국의 모든 이목이 집중돼

9. 서울 G20 정상회의 (2010년 11월 11일)
- 서울에 집결한 세계 정상들 경제 현안을 둘러싼 치열한 논의
-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던 의장국 한국의 역할
- 선진국과 저개발·개발도상국의 중간 역할 자처
- IMF 쿼터 조정 및 서울 신규 의제를 제시하고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한 한국

10. 서울 G20이 남긴 것들
- 경제·외교에 더해 한국의 문화 리더십을 부각시킨 계기
- 코리아 디스카운트에서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 달라진 한국을 목격한 세계 주요국들의 평가
- 글로벌 지도 속 한국을 만든 국민들의 공동체 의식

11. 에필로그
- 세계 경제가 위기에 빠지고 국가 간의 갈등이 첨예하던 2010년,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동반 성장을 제시했던 서울 G20
- 위기에서 교훈을 얻고 글로벌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했던 한국
- 더 큰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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