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와 관련해 2명이 구출되고, 범죄 혐의자 10여 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80여 명의 미확인 국민을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인력 40여 명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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