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중국인민은행과 원·위안화 통화스와프 갱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5년 만기 4천억 위안, 우리 돈 70조 원 규모로 지난달 만료된 기존 계약과 동일한 규모와 기간입니다.
한은은 "한중 통화스와프 갱신이 양국 간 교역 촉진과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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